크라우드 펀딩으로 특별 에디션 제품 제작
태진인터내셔날(대표 전용준)의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가 K 패션 프로젝트 인 파리(K-Fashion project in Paris)에서 최종 선발된 패션 디자이너 5명과 협업해 2018년 S/S 파리패션위크에 참가한다. 계한희(카이), 고태용(비욘드클로젯), 문진희(문제이), 조은애(티백), 최범석(제너럴 아이디어) 디자이너가 한국 대표 디자이너로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K 패션 프로젝트 인 파리는 디자이너의 안정적인 해외진출 지원과 한국패션산업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루이까또즈는 5개 디자이너 브랜드와 협업한 상품 15개를 오는 26일~10월 3일까지(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18 파리패션위크에서 선보인다.
파리패션위크에 선보인 컬래버레이션 제품 중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다음 달부터 국내 크라우드펀딩 대표기업 와디즈의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를 통해 특별 에디션 제작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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