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브랜드 ‘닥터마틴(Dr. Martens)’이 영국 국립 미술관 테이트 뮤지엄과 함께한 윌리엄 블레이크 아트 컬렉션 출시했다. 윌리엄 블레이크 컬렉션은 닥터마틴에서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아트 컬렉션이다. 영국의 아티스트 윌리엄 블레이크 대표 작품인 ‘욥의 시험’과 ‘죽음의 집’을 모티브로 했다.
닥터마틴의 독창적인 정신을 더해 유니크한 디자인이 완성됐다. 윌리엄 블레이크 컬렉션은 8홀 부츠 1460과 3홀 슈즈 1461, 그리고 티셔츠와 가방으로 구성돼 있다. 닥터마틴은 윌리엄 블레이크 아트 컬렉션 출시와 함께 이벤트를 연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닥터마틴 공식몰과 일부 오프라인 매장(명동, 가로수길, 두타 등)에서 윌리엄 블레이크 콜라보레이션 제품 중 신발과 가방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영국 왕복 항공권(100만원)을 지원한다. 당첨자는 11월 13일에 발표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윌리엄 블레이크 컬렉션을 사면 영국 국립 미술관 테이트 명작전 티켓을 선착순으로 함께 증정한다. 테이트 명작전은 12월 25일까지 서울 송파구 소마미술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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