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문화의 선도기업 파라디스에서 선보이는 국내 첫 베딩 패션쇼!
11일 빼빼로 데이에 열린 코디센 인터내셔널(대표 한의현)의 베딩 패션쇼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쇼에는 코디센의 전상품을 비롯 독일산 파라디스가 제안하는 다양한 기능의 이불을 볼수 있었다.
이윤성&홍지호 부부, 옥소리, 김지연, 김혜리, 정은영 아나운서, 신윤정, 안혜숙, 오미연, 박원숙 등 연예인들을 비롯 각 매체 현대백화점의 VIP 회원들이 참석 성료됐다.
고급스럽고 편안한 침구를 지향하는 코디센 인터내셔널은 벨로라, 소마, 웅가로, 파라디스, 에스쁘리 등의 수입 명품 토탈 베딩 브랜드로 해외에서는 이미 잘 알려진 인기 베딩 브랜드다. 이날 현대백화점 하늘공원에는 할리우드 시상식에서만 볼 수 있는 레드 카펫이 깔려 초대손님이 대접 받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었다는 평. 순수한 흰색의 침실 데커레이션이 푸른 잔디와 잘 어우러져 행사장의 입구에서 시선을 끌었다.
날씨가 꽤 추웠지만 리허설이 끝나기도 전에 꽉 찬 객석 때문인지 프로그램이 시작하기도 전에 돔 안은 훈훈한 열기로 가득 찼다. 바이올리니스트 이 일근의 화려한 재즈 일렉트릭 바이올린 연주로 행사의 막을 열어 관객의 눈을 사로잡았다.
코디센 인터내셔널은 Why Not! Sweet motion~을 컨센으로 “베딩 업체 속에서 브랜드 파라디스의 가치를 제대로 알리고 침구브랜드 이미지를 창의적으로 표현했다. 150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독일의 건강기능성 속통 전문 브랜드인 파라디스는 김장욱 이사의 기획으로 2000년 런칭을 시작해 국내 속통 침구시장에 새바람을 불어넣어 고객유치에 성공하고 있다.
이색적인 패션쇼와 퍼포먼스 외에도 한국유방건강재단의 ‘핑크리본’을 관객의 가슴에 달아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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