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VIP초대 스타일링 클래스...수입 소재· 특종 돋보이는 추동 컬렉션
부래당(대표 진성용, 진현선)이 전개하는 프리미엄 여성복 ‘쁘렝땅(PRENDANG)’이 올해로 38주년을 맞아 고객과의 조우를 통해 브랜드 가치제고를 도모한다.
지난 9월부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매장 16개점에서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 중이다. 또한 본사에서 직접 패션쇼를 통해 의상에 대한 디테일을 설명하고 2017 추동 시즌 의상 14개 착장을 전문 모델들과 함께 선보였다.
지난 9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필두로 롯데 잠실점, 현대 무역점, 신세계 경기점 신세계 광주점 등 11월까지 순차적으로 2017 F/W 컬렉션을 선보이는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한 결과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점당 평균 일 매출 6000만 원 이상을 기록했다.
이번 쁘렝땅 F/W 컬렉션은 “Refined Classy, Free In HYGGE, Contempo for midult”를 시즌 컨셉으로 여성미를 부각하면서 내추럴함과 편안함이 느껴지는 최근 트렌드를 럭셔리하고 세련되게 재해석한 스타일링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특히 쁘렝땅 F/W 컬렉션을 VIP고객의 참석자 체형, 분위기를 고려한 개인 맞춤 스타일링을 진행한 점도 최고 점 매출을 달성한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쁘렝땅 관계자는 "브랜드 런칭 38주년을 기념, FW 트렌드에 대한 정보와 코디네이션 등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스타일링 클래스를 시작으로 향후 소비자들과 함께 호흡하며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와 패션 정보 공유 기회를 꾸준히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