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민들의 카운트다운과 함께 20m 높이의 초대형 트리에 불을 켜진 것이다. 이날 점등식에 참석한 대구시민과 함께 소원을 담은 노랑풍선 날리기 행사와 불꽃놀이, 이월드 공연팀의 댄스파티,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 진행됐다. 한편 오는 18일에는 제5회 이월드 별빛축제가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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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민들의 카운트다운과 함께 20m 높이의 초대형 트리에 불을 켜진 것이다. 이날 점등식에 참석한 대구시민과 함께 소원을 담은 노랑풍선 날리기 행사와 불꽃놀이, 이월드 공연팀의 댄스파티,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 진행됐다. 한편 오는 18일에는 제5회 이월드 별빛축제가 개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