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 슈즈멀티샵으로 유통채널을 전환했던 이 회사는 이 정책에서 벗어나 최근 부진매장을 대거 철수하는 등 영업전략을 새롭게 구상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슈즈시장에서 토탈과 멀티형태는 아직 시기상조인 것 같다”며 “투자 대비 효율이 적어 정상매장에 올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1천만원대를 밑도는 부진매장은 과감히 없애고 현재 24개 매장만 정상적으로 운영키로 하고 브랜드 경영정상화에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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