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앤홈(대표 서혜정)은 쌀쌀해진 날씨를 ‘따뜻한’ 리빙 제품으로 힐링을 유도해 기대를 모은다. 첫 출시 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의 중심 단어는 ‘보온성’이다. 겨울에 사랑받는 구스 이불부터 전기장판까지 다양한 제품이 시장에 본격 출시되고 있다.
‘따뜻한’ 리빙 제품을 테마로 내걸었다. 30년 전통의 구스 전문 브랜드 구스앤홈은 ‘따뜻함’을 구체적 상품으로 개발한 ‘다운 머플러’와 ‘다운 무릎담요’이다. 이는 명품 브랜드 프라다, 인기 있는 SPA ZARA 등이 시도한 보온제품으로 이들은 초경량 나일론 소재의 머플러 원단으로 출시되고 있다.
최고의 보온성을 지닌 구스앤홈은 자매 브랜드 ‘퓨어 클러스터’의 프리미엄 다운과의 조합이다. 구스앤홈은 퓨어 클러스터의 프리미엄 다운소재를 사용한 다운 머플러와 무릎 담요를 내놨다.추위를 많이 타거나, 다운 자켓 만으로는 부족함을 느끼는 고객들의 ‘따뜻함’에 대한 니즈를 겨냥해 만든, 두 제품은 구스앤 홈 백화점 매장을 중심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다운 머플러는 수입 자동차 브랜드인 VOLVO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VOLVO에서 활용하기도 한 제품이라고 회사관계는 설명했다.
서혜정 대표는 “겨울철 골프를 즐기는 고객이나 외부활동이 잦은 경우 구스 이불을 보러왔다가 두 제품을 동시에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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