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마운틴코리아(대표 공기현)의 ‘블루마운틴’은 브랜드 혁신성과 마켓 개척 강자다. 블루마운틴은 브랜드 런칭 5년 만에 우븐슈즈 선구자 역할을 했다.
단일 상품인 우븐 신발로 승부를 냈다. 대형 슈즈 편집샵에 100% 수작업으로 만든 우븐슈즈로 새 카테고리를 형성하며 동업계가 같이 성장할 수 있도록 활로를 열었다. 리테일 비중이 지난해는 전년대비 60%, 올해는 70%로 올라 매출과 영업이익이 상승했다. 수익성이 점점 상승추세다. 올해 11월말 기준 60만족을 팔았으며 우븐슈즈 시장에서 독보적인 신장률과 점유율을 확고히 한 해였다.
내년에는 올해 대비33% 신장을 목표로 잡았다. 키즈 상품 라인업을 강화해 판매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블루마운틴 키즈를 비롯해 PVC와 젤리 소재를 컨셉으로 한 키즈 토탈 브랜드인 ‘블마랑’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