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평창동계올림픽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이러한 추세를 이어간다면 연말까지 매출 5000억 원을 달성할 전망이다.
노스페이스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스포츠의류 부문 공식파트너로서 자원봉사자를 포함한 4만5000여 명이 착용할 ‘대회운영인력 유니폼’도 선보였다. 레드 컬러와 최근 스포츠·아웃도어 트렌드인 메탈릭 무드를 반영한 그레이 컬러에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의 한글 그래픽 패턴을 적용시켰다.
기존 노스페이스 인기 롱다운 코트에 평창동계올림픽 엠블럼, 태극기 포함 여러 국기를 디자인한 와펜 및 팀코리아 엠블럼 등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상징을 담은 제품들이다. 브랜드의 새로운 혁신과 시장 확장에 힘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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