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벵갈빈티지’ 베트남 공략
韓 ‘벵갈빈티지’ 베트남 공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호치민시에 멀티플렉스 쇼핑몰 오픈
포스트차이나로 불리우며 최근 아시아 유망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베트남에 한국 브랜드 ‘벵갈빈티지’가 호치민시에 최초의 멀티플렉스 쇼핑몰을 열어 화제다.11월 20일 베트남 호치민시 1군 지역에 벵갈빈티지가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고 기념식 및 패션쇼를 개최해 현지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BV BY JWL(대표 이진우)측은 “호치민시 1군에 위치한 벵갈빈티지 플래그십 스토어는 5층 규모의 멀티쇼핑문화공간으로 최초 시도되는 만큼 한국의 선진패션과 문화를 알리는데 한 몫을 할 것”으로 개관 소감을 밝혔다. 벵갈빈티지의 로고인 호랑이를 메인 컨셉으로 핑크 호피무늬 테마로 풀어냈으며 1층은 의류와 액세서리, 선글라스, 화장품 등과 2층엔 헤어샵, 네일케어, 마사지샵으로 구성했다. 3층은 백호와 황호 무늬를 테마로 럭셔리 제품들로 MD를 마감했다.

5층은 루프탑 라운지 클럽이 자리하며 퍼플을 테마로 로맨틱한 감성을 표출하고 있다. 특히 라운지 클럽은 자체 개발한 한국메뉴를 제공해 한류를 동경하는 현지민들에게 음식문화를 알리는 동시에 프라이빗한 파티공간으로 활성화 할 계획이다.이진우 대표는 “이번 1호점을 시작으로 베트남 전역에 벵갈빈티지 쇼핑몰을 오픈할 계획이며 한국의 패션과 문화를 제대로 전파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는 현지 파트너 2016미스말레이시아 Kim nguyen, 2016미스베트남 Do my linh과 유명 셀럽들이 참석했고 국내에선 슬링스톤 박종철디자이너가 참석한 가운데 오픈파티와 기념 패션쇼를 진행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