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소재연, 파이브레인과 나노섬유개발 박차
섬유소재연, 파이브레인과 나노섬유개발 박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섬유소재연구원(원장 변성원)은 ㈜파이브레인(대표 김하철)과 고효율 전기방사를 이용한 나노섬유 개발과 상용화를 위한 개발, 마케팅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기대를 모은다. ㈜파이브레인은 과거 듀폰과의 기술이전을 성공시킨 국내 최고의 나노섬유 방사 분야 연구진들에 의해 설립된 기업이다. 기존 나노섬유 전기방사 설비 대비 생산성을 500~1000% 향상시킨 기술력을 보유한 나노섬유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11일 체결한 이번 협약을 통해 ㈜파이브레인은 고효율 전기방사 파일롯 설비를 KOTERI에 설치, KOTERI는 이 설비를 활용해 나노섬유제품과 연관기술 및 신제품 개발을 담당, 양 기관의 지속적인 공동연구를 진행키로 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 니트산업을 중심으로 KOTERI가 그동안 보여준 기술력에 대한 ㈜파이브레인의 신뢰로 체결됐다. KOTERI는 나노섬유와 경기도의 니트 소재를 비롯한 경기도 특화 섬유소재와의 융복합을 통해 국내 관련 섬유산업이 한 단계 진일보할 것으로 기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