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이재민에 겨울 방한용품 지원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SPA 브랜드 미니소(대표 고민수)가 갑작스러운 지진 피해로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포항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미니소 관계자는 “갑작스런 지진에 한겨울 추위까지 여러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 분들께 실질적으로 필요한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피해를 입은 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미니소가 전달한 방한용품이 피해를 입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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