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0일 피렌체에서 韓남성복 기량 펼친다.
세계 유명 남성복 박람회 ‘삐띠워모’ 기간인 2018년 1월 10일 정오(현지시간)에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고태용과 서병문, 엄지나 디자이너가 ‘컨셉코리아’ 무대에 자신들의 의상을 올린다.컨셉코리아는 한국의 패션문화를 알리고 디자이너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이며 이번에는 ‘비뮈에트(BENUET(TE))’의 서병문&엄지나 디자이너와 ‘비욘드클로젯(Beyond Closet)' 고태용 디자이너가 각각의 독창적인 무대를 구성한다.
한편, 참가를 앞둔 서병문 디자이너는 “글로벌 무대인 만큼 한국의 패션역량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컨셉코리아가 디자이너들의 해외진출을 위한 플랫폼으로 지속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