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경주(영남지역)에서는 직물, 양주(경인지역)에서는 편물 중심으로 코오롱FM의 차별화 된 원사, 원단의 소개할 예정이며 이를 사용한 ‘Garment’ 중심 소규모 전시도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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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패션머티리얼(대표 최석순, 이하 코오롱FM)이 오는 4일 대구경북섬유직물조합(이사장 이석기)과 공동으로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제 41회 신년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어 오는 11일에는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경기섬유산업연합회(회장 정명효)와 함께 서울 경기지역 섬유 경영인을 대상으로 제 9회 신년세미나를 주최 한다.1978년 이래 40년 이상 한 결 같이 개최되고 있는 신년세미나는 섬유업계 및 협회, 유관 기관 등 수많은 경영진이 참석해 새해의 인사를 나누고 업계 전략을 교류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섬유업계 신년 행사다.이번 신년세미나에는 공병호경영연구소 공병호 소장의 ‘격변의 시대와 섬유CEO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이어서 김소희트렌드랩 김소희 대표가 ‘텍스타일 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