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대표 오규식)가 전개하는 ‘헤지스 액세서리’의 애견 라인 ‘헤지퍼피(HAZZY PUPPY)’에서 동물자유연대와 함께 유기견을 위한 후원 활동을 시작했다.헤지스 액세서리는 지난해 애견라인인 헤지도기를 새롭게 헤지퍼피로 리뉴얼 런칭했다. 헤지퍼피는 국내 유기견을 수용할 수 있는 보호소가 부족한다는 현실에 문제의식을 갖고 유기견 관련 활동이 활발한 동물자유연대에 후원키로 결정했다.
헤지퍼피는 첫 후원 활동으로 유기견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체크 후리스 자켓을 비롯한 여러 의류 제품을 기증했다. 국내에서 매년 버려지는 유기견이 8만 마리에 달하는데 반해 유기견을 수용할 수 있는 보호소 수용 규모는 2만여 마리에 불과하다.헤지퍼피는 ‘헤지퍼피 with 동물자유연대’ 따뜻한 겨울 사랑을 나눠요 기획전을 지난 2일시작해 2주일간 진행한다. 기획전 전 상품 10% 할인 쿠폰과 즉시 적립되는 마일리지를 5% 제공한다.
헤지퍼피는 현재 헤지스 액세서리 매장에서 샵인샵 입점 형태로 7개 오프라인 매장과 LF몰을 비롯한 온라인몰에서 판매 중이다. 올해부터 오프라인 매장을 대폭 확대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