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석권 ‘아에르’ 오프라인 진출
온라인 석권 ‘아에르’ 오프라인 진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가 찾는 브랜드 부상
아에르(대표 육수현)가 캐릭터 여성디자이너 브랜드로 온라인을 석권하며 오프라인 진출을 추진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아에르(aeer)는 지난 2016년 혜성처럼 나타나 여성복 대표 온라인 사이트를 도배하며 전문사로 급부상, 명성을 떨치고 있다. 연예인들도 따라 입는 옷으로 더욱 호평 받는다. 이와 동시에 백화점에서의 러브콜도 받았다.

온라인상 메이저급 쇼핑몰에는 거의 다 입점 됐고 이제는 들어갈 만한 곳이 없을 정도다. 더블유 컨셉 1면 페이지를 장식하면서 매출에 파워를 발휘했다. 연초 신세계 강남점에서 팝업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현재 갤러리아 웨스트에서 팝업을 시작했다.

육수현 대표는 “옷을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옷을 잘 만들도록 화제성을 띄우는 것도 상당히 중요해 졌다”고 말하며 “1세대 일인기업 디자이너들이 온라인을 달구며 잘하는 디자이너들이 많다”고 밝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