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랩(대표 이승환)이 전개하는 글로벌 스니커즈 브랜드 ‘엑셀시오르’가 일상에서 신는 데일리 에센셜 컬렉션을 오는 26일 DAY OFF 테마로 출시했다. 이번 시즌은 Day Off의 의미 그대로 일상의 휴식을 떠올릴 수 있는 보다 편안하고 클래식한 소재와 색감을 사용했다는 점이 다른 시즌과 차별화되는 특징이다.

총 2차에 걸쳐 출시되는 이번 18SS 제품 1차 라인업은 지난 시즌 많은 인기를 끌었던 워크맨(WORKMAN)과 스키드(SKID)의 얼리 스프링 라인(Early Spring Line)으로 구성돼 있다. 워크웨어의 대표 아이템인 셀비지 데님 소재를 활용한 워크맨과 70년대 빈티지 밀리터리 스타일 토트백에서 착안한 톤 온 톤(Tone-on-tone) 컬러 스키드도 눈여겨 볼 만 하다.

2월 9일에 출시되는 2차 라인업은 엑셀시오르의 스테디셀러 볼트의 시즈널 컬러 제품 5종으로 구성 될 예정이다. 크림 화이트, 그라운드 우드, 울트라 블루, 스파크, 포레스트 그린 네이밍 컬러를 가진 볼트는 봄시즌을 겨냥한 다채로운 컬러웨이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