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홈패션(대표 이선희)이 지난 2014년부터 함께 해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해 화제를 모은다.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이어가는 박홍근홈패션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이외에도 대학생이나 일반인 대상의 코리아텍스타일디자인어워드에도 박홍근상을 제정해 운영하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금 전달식은 19일 박홍근홈패션 본사에서 이선희 대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북부지역본부 이종화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연말 ‘박홍근홈패션, Winter Festival’ 행사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의 일부로, 병으로 고통받는 환아와 가족을 후원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환아지원 캠페인에 쓰여진다.

박홍근홈패션의 소리 없는 다양한 후원 활동은 차가운 칼바람 혹한에도 따뜻한 빛으로 감동을 선사한다. 박홍근홈패션 관계자는 “올해에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미래의 자산인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2018년 한 해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