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커다일레이디, ‘부천 원종점’ 관심집중
여성복업계에서 월 2억원 돌파 매장이 탄생해 화제다. 주인공은 바로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크로커다일레이디’이며 경기도 부천시 원종점으로 월 2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한 매출실적으로 알려졌다.
노길주 크로커다일레이디 사업본부장은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보다 젊고 다양해진 상품 라인업, 본사와 가맹점 간 상생 활동의 시너지가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확고한 브랜드 정체성을 바탕으로 3050 여성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디자인과 좋은 소재로 만든 제품, 합리적인 가격, 고객 중심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올해 더 큰 성과를 낼 것”이라고 성장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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