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신학기 시즌이 찾아왔다. 설레는 마음에 앞서 긍정적인 ‘첫인상’을 심어주기 위한 스타일링을 준비하자니 벌써부터 고민이란 사람들이 적지 않다. 설 명절이 끝남과 동시에 대학 입학을 앞둔 ‘18학번 새내기’들이라면 세뱃돈과 함께 패션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다. 금강제화가 신학기를 앞둔 대학생과 같은 젊은 소비자들 위해 2018 S/S 시즌 제품을 소개한다.
금강제화가 전개하는 이탈리아 패션브랜드 ‘브루노말리(BRUNOMAGLI)’는 올 봄 입학을 앞둔 남녀 대학생부터 사회초년생들을 위해 브루노말리 백팩 전 디자인 20%할인을 실시한다. 새롭고 설레는 마음과 함께 새출발을 시작하며 백팩을 찾는 소비자들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에 세련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번 할인 기간에는 2018 S/S 시즌 신상품들도 대거 즐비해 있어 취향에 따라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오는 3월 4일까지 진행할 이번 백팩 할인은 전국 금강제화 및 브루노말리 매장에서 진행된다.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목걸이형 카드지갑을 무료로 증정한다.
금강제화 여성화 전문 브랜드 르느와르(RENOIR)는 여대생들을 위해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하는 ‘르느와르 볼로냐’ 로퍼를 출시했다. 르느와르 볼로냐는 이탈리아 볼로냐 지방에서 유래한 고급화 제작 기법인 ‘볼로냐 제법’으로 특수 제작된다.
가죽 제품이지만 신으면 탁월한 신축성과 유연함을 자랑한다.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소가죽을 사용한다. 밑창에는 등산화에 주로 사용되는 미끄럼방지 기능의 SBR(Styrene-Butadiene Rubber)을 사용해 편안함과 실용성을 높였다. 발바닥이 닿는 앞면에는 고탄성 쿠션까지 내장돼 걸을 때 포근한 감촉을 느낄 수 있다.
남성들의 품격을 한 단계 높여줄 신사화도 출시했다. 금강제화 남성화 전문 브랜드 ‘에스쁘렌도’(ESPRENDOR)는 이번 시즌 편안한 착화감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동시에 갖춘 신사화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유행을 타지 않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포멀한 수트부터 비즈니스 캐주얼까지 다양하게 코디하기 수월하다. 또한 모공을 태워 진한 투톤 컬러를 내 깊이감이 느껴지는 버니쉬(Burnish) 소재와 세련된 컬러감으로 다채로운 감각을 살렸다. 컬러는 블랙, 브라운 두 종류이며 전국 금강제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금강제화 홍보팀 관계자는 "올 봄에도 전반적으로 가성비 높은 제품들이 큰 인기를 끌 전망이다”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시즌에는 브루노말리 백팩을 비롯한 구두와 슈즈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여러 스타일링에 쉽게 매치할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이는데 주력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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