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물산, 올해 매출 1조 스타트
태평양물산(대표 임석원)의 소프라움이 창립기념 판매전을 열며 대대적 판촉 행사에 나섰다. 창립 46주년을 맞아 기획된 이번 초대전은 지난 23일부터 3월 11일까지 전국 41개 매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최대 56% 할인된 가격으로 제시된 주요 상품은 간절기 구스 차렵이불 4종을 비롯해 사계절 구스 이불, 구스 베개 솜 등이다.
태평양물산은 올 매출 목표를 1조로 책정하고 판매력 증진에 매진하고 있다. 지난해 우모사업의 턴어라운드와 재무구조 개선으로 총매출 9221억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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