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발전 기여…“패럴림까지 전력” 다짐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스포츠 브랜드인 노스페이스가 지난달 25일 폐회식을 끝으로 17일 동안 진행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했다.평창동계올림픽은 당초 우려와 달리 범국민적인 관심 속에 흥행과 의미 모두에서 성공한 대회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인 팀코리아(Team Korea) 역시 역대 최다 종목에서 최다 메달인 17개(금메달 5개, 은메달 8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종합 순위 7위를 기록했다.
평창동계올림픽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매김하며 17일동안 연인원 18만명이 넘는 관람객과 쇼트트랙 및 피겨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등이 방문하는 등 수많은 화제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대회운영인력과 팀코리아의 단복을 끝까지 책임지기 위해 평창 현지에서 ‘노스페이스 팀코리아 수선센터’를 운영하는 등 대회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