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 더 울프’ 테마...환경오염 경각심 일깨운다
빅팍이 패션쇼 무대에서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운다. 빅팍(BIGPARK)은 21일(수)오후 12시 30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2관에서 2018F/W 컬렉션을 펼친다.2018F/W헤라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하는 빅팍(BIG PARK)의 2018 F/W 컬렉션은 날로 심각해지는 환경오염으로 인한 자연재해, 생태계 붕괴에 대한 의식을 일깨우고자 ‘세이브 더 울프(Save the wolf)’를 테마로 설정했다.
올해로 18번째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하는 빅팍(BIG PARK)은 2012년 런던에서 런칭 후 런던, 뉴욕 등 세계 주요 패션위크에서 인정을 받으며 글로벌 업스케일 캐주얼웨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 시즌 자연과 예술에서 영감을 받고 모티브를 적용해 진보하는 패션아트웍의 세계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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