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키즈 스포츠 멀티스토어 ‘플레이키즈 프로’가 2018년형 컨버스 키즈 패커블(Packable) 자켓 신제품을 선보였다. 지난해 컨버스 키즈 패커블 자켓은 간절기 아우터 중 판매율 상위권을 차지했다. 가볍고 부피가 작아 주머니 속에 휴대할 수 있다는 특성 때문에 제품별 평균 60%가 판매됐다.
이번 2018년형 패커블 자켓 신제품 라이트 웨이트 배색 후드 점퍼는 블루와 블랙 총 2컬러로 출시됐다. 우수한 내구성과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겉감은 폴리에스터 소재로 발수효과가 뛰어나 바람이나 비와 같은 갑작스런 날씨 변화에 대비할 수 있다. 포켓 부분을 안쪽으로 접어 넣으면 부피가 확 줄어들어 가방에 쉽게 보관할 수 있다. 무게 또한 120g에 불과해 휴대에 탁월하다. 집업 형태로 디자인돼 아이들도 입고 벗기 쉽다. 목까지 지퍼를 채울 수 있어 몸 안으로 바람이 들어가는 것을 막아준다. 제품은 전체적으로 무난한 색상에 팔 부분 영문 브랜드명 타이포그래피가 포인트로 나염처리 됐다. 블랙 제품은 다른 컬러 추가 없이 올블랙으로 깔끔한 느낌을 준다. 블루 제품은 네이비와 블루 컬러의 블럭 배색으로 트렌디한 스타일을 살렸다. 신제품은 8세부터 15세까지 입을 수 있다.플레이키즈 프로는 ‘2018년형 컨버스 키즈 패커블 자켓’ 출시를 기념해 함께 이너로 입을 수 있는 티셔츠 할인 프로모션을 연다. 브랜드 로고가 정가운데 박혀있는 디자인의 ‘척패치 반팔 티셔츠’를 2장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은 전체 금액의 20%를 할인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은 제품 소진 시까지 전국 플레이키즈 프로 및 컨버스 키즈 매장에서 진행된다.
플레이키즈 프로 신혜경 기획 MD는 “날씨가 오락가락하는 간절기에는 가벼운 아우터로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의 건강을 지켜주어야 한다”며 “올해 컨버스 키즈 패커블 자켓 신제품은 지난해에 이어 편하게 휴대하기 좋고 언제 어디서나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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