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는 지난 3월22일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에서 ‘제5기 글로벌 생산현장 책임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5기 과정을 수료한 19명 졸업생은 한솔섬유, 호전실업, 노브랜드 등 글로벌 벤더에 전원 취업했다. 앞으로 베트남, 미얀마, 인도네시아 해외현장에서 생산현장 관리자로 근무하게 된다.
섬산련은 생산현장에 특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13년부터 생산현장 책임자 양성 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총 77명이 졸업해 세계 각국 생산현장에서 책임자로 근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