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1천명과 탄소상쇄숲 조성
이브자리(대표 고춘홍 서강호)가 7일 서울 강서 한강공원에서 ‘한강 탄소상쇄숲 행사’를 위해 시민 1천명을 모집한다. 이브자리는 한국중부발전, 서울한강사업본부, 국립산림과학원, 임업진흥원과 함께 한다.
이브자리는 지난해 2ha부지에 나무 1,600그루를, 올해 2ha 규모로 식수 예정이다. 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도시숲은 한강변 생태계 복원, 자연 경관을 갖춘 명소로 탄생 할 것을 기대했다. 이브자리는 2014년부터 서울 강동구 암사동과 둔촌동, 서초구 내곡동 인근에 총 3개의 탄소상쇄숲을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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