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과 미술 작가…아티스트와 프로젝트 ‘기대’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지사장 유효상)가 ‘크래프티드 위드 테일러 샵(Crafted with Tailor Shop)’ 프로젝트를 제안 기대를 모은다. 리바이스가 나얼과 함께 선보이는 프로젝트는 2018년 독창적인 작업 세계를 가지고 있는 한국과 일본의 대표 아티스트들이 리바이스 데님을 캔버스 삼아 그들만의 영감과 아이디어를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나얼은 얼마 전, 우연히 뮤지션으로 데뷔하기 전, 1997년 자신이 오래된 습작 노트에 스케치한 ‘리바이스 501’ 광고를 발견했다. 리바이스를 동경하며 습작 스케치를 하던 20세 미술학도 나얼은 20년이 지난 지금, 한국을 대표하는 최정상의 소울 뮤지션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