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실제 제품을 상용화한 기업의 우수 제품 개발자를 발굴해 장관 표창을 수여하는 ‘ICT 스마트섬유 경진대회’가 함께 열린다. 시상식은 오는 9월 ‘프리뷰 인 서울(PIS)’ 전시회 기간 중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섬수조는 5월 25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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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회째를 맞는 ‘ICT 스마트섬유 제품 아이디어 공모전’ 접수 마감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대학(원)생에서 일반인까지 참가 기회를 열어 ICT 및 융합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래 지향적 섬유제품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행사다.행사를 주최하는 한국섬유수출입조합(이사장 민은기)은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참신한 ICT 섬유제품 아이디어가 많이 발굴되면 향후 기업 연계를 통한 사업화와 섬유산업 미래를 이끌 융합 인재 육성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