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새한(대표 박광업)이 수처리 환경제품인 역삼투분리막의 해외수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6월 현재 역삼투분리막 수출액 120억 원을 달성했고 연말까지 310억 원의 수출을 전망해 작년대비 60% 수출증가가 기대된다.
새한은 95년 세계 3번째이자 국내 최초로 역삼투분리막을 개발 국내 가정용·산업용 역삼투분리막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 중이다. 또 전 세계 22개국에 진출하는 등 세계시장 점유율 10%를 기록 중이고 중국시장 점유율은 25%로 3위를 차지했다.
인도·중국·중동 등 최근 급성장한 해외 수처리시장에 공격적인 마케팅활동을 전개 중국 75억 원, 중동 및 인도 40억 원의 계약을 체결했고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의 수처리업체 및 엔지니어링업체들에게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새한은 인도 뉴델리전시회·미국 Aquatech USA전시회·미국수처리협회 주최 수처리전시회 등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 중이다.
세미나 개최 및 국내외 유수대학과의 산학협력체계와 지속적인 연구개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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