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 배우 고준희가 최근 스테파넬의 ‘샤켓(셔츠와 자켓의 합성어)’을 멋지게 차려입은 공항패션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고준희는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다운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여 공항 내 취재진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롤업 데님 팬츠에 스테파넬의 샤켓(셔츠와 자켓의 합성어)을 매치, 도시적이고 시크한 분위기의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스트랩 샌들을 매치해 우월한 기럭지에 어울리는 독보적인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고준희가 착용한 셔츠형 스타일의 자켓은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프리미엄 브랜드 ‘스테파넬(STEFANEL)’의 ‘스티치 샤켓’ 제품이며 멋진 핏과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허리에 스트링이 있어 여성미도 돋보인다.
고준희의 공항패션은 “가려지지 않는 각선미”, “과하지 않게 꾸민 공항패션의 정석이다”, “반박 불가 마네킹 미모”, “독보적인 우월한 기럭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공항패션은 고준희가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의 6월호 화보촬영차 지난4월 2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호노룰루로 출국과정에서 노출됐다. 이날 착장한 스티치 샤켓의 가격은 39만 8000원, 슬리브리스 티셔츠 4만 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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