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국내 오프라인 진출 ‘박차’
코스, 국내 오프라인 진출 ‘박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사동 가로수길에 3번째 단독매장 오픈

H&M(대표 칼 요한 페르손)의 컨템퍼러리 의류 브랜드 ‘코스(COS)’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3번째 단독매장을 오픈했다. 총 면적 437 m²의 새 매장은 여성복, 남성복, 아동복이 4개 층에 걸쳐 전개된다.

매장 인테리어는 깔끔한 선과 자연 소재를 사용해 코스 브랜드 고유 디자인 가치를 담아냈다. 외부 마감재로는 흰색 페블 데시(Pebble dash, 자갈 섞은 시멘트)를 사용했다. 코스 매니징 디렉터인 마리 혼다는 “2014년 한국에 런칭한 이래 다행히 한국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 새로운 매장이 브랜드에 대한 접근 가능성을 한층 높여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