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0개점 가동 450억 기대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은 자사 SPA 키즈브랜드 ‘탑텐키즈’가 5월 첫 주에만 10억 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대비 130% 상승한 실적을 보였다고 밝혔다. 런칭 이후 최고 매출을 경신한 것이며 이 같은 상승 무드를 타고 2018년 목표인 450억 원 달성 또한 무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탑텐키즈는 5월1일 신세계 하남점 오픈을 기점으로 전국 60개 매장을 보유했으며 올해 총 100개점 개설을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30개점에서 230%가 넘는 수치로 내,외적인 폭발적 확장세를 보여주는 것이다.
탑텐키즈는 올해부터 3세~14세까지 타겟 폭을 넓히고 100에서 160까지 사이즈 또한 확대해 가성비 높은 브랜드로 경쟁력을 강화한다. 한편, 지난해 하반기 테스트 했던 책가방을 올 해 말에는 크게 확대, 대대적 책가방 런칭도 기획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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