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슈즈룸에서는 여름 샌들을 최저가로 살 수 있다. LF(대표 오규식)가 운영하는 슈즈 전문 편집샵 라움에디션은 온라인 신발 주문생산 플랫폼 ‘마이슈즈룸(My Shoes Room)’ 시즌5를 런칭하고 14일~23일까지 질바이질스튜어트의 여름 스트랩 샌들에 대한 수제 제작 주문을 받는다.
라움에디션은 올 여름 유행 아이템으로 부상할 질바이질스튜어트의 스트랩 샌들을 시즌5의 아이템으로 선정, 마이슈즈룸 열기를 이어간다. 시즌 5 제품은 스트랩 샌들 라인이다. ‘아테네’, ‘디오네’, ‘셀레네’ 3종 소재와 컬러를 다변화해 총 11스타일로 기획됐다. 아테네(ATHENE)는 반짝이는 메탈과 호일 소재를 사용한 뮬 스타일 샌들이다. 여러 개의 스트랩을 활용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더한다. 디오네(DIONE)는 양가죽 소재의 간결한 스트랩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멋이 돋보인다. 4cm의 안정적인 굽으로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연출해준다. 셀레네(SELENE)는 얇은 크로스 스트랩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드러내는 샌들이다. 발목을 감싸는 버클 디자인으로 오래 신어도 발이 편안하다.
블랙, 화이트의 기본 색상부터 레드, 블루, 옐로의 화사한 포인트 색상, 최신 유행하는 골드, 실버 메탈 컬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각각 7만9000원, 8만9000원, 9만9000원이다. 라움에디션의 ‘마이슈즈룸’ 시즌5는 5월 14일부터 23일까지 질바이질스튜어트의 3가지 샌들 모델에 대한 합계 최소 주문수량이 100건에 도달할 경우 생산 및 배송이 진행된다. 수제 제작 및 배송까지 약 2주의 기간이 소요된다. 라움에디션은 코너 속의 코너 ‘마이 할리데이 슈즈룸(My Holiday Shoes Room)’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인체공학적 샌들로 유명한 영국 신발 브랜드 ‘핏플랍(fitflop)’의 네오플렉스(NEOFLEX) 샌들을 같은 기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라움에디션이 지난 해 10월 LF몰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신발 주문생산 플랫폼 ‘마이슈즈룸’은 일정 수량 이상의 주문 건에 대해서만 생산에 들어가는 크라우드 펀딩 형태의 플랫폼 서비스다. 프로젝트 단위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라움에디션은 지난해 10월 진행한 ‘마이슈즈룸’ 시즌1 프로젝트를 통해 질바이질스튜어트의 앵클부츠 및 바부슈 총 4종의 신발 제품을 기획해 제품당 최소 주문 수량의 3배를 상회하는 주문량을 기록했다. 시즌1의 성공에 힘입어 계절감을 반영해 런칭한 시즌2, 시즌3, 스페셜에디션 이어진 시즌4 프로젝트에서도 최소 주문 수량 대비 3배에서 많게는 13배까지 많은 주문을 접수 받아 큰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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