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 ‘KLPGA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서 워크샵
마코, ‘KLPGA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서 워크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골프웨어 전문기업 위상강화 및 내부화합 도모
‘마코’를 전개 중인 여미지(대표 곽희경)는 지난 4일 KLPGA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워크숍을 진행, 골프웨어 전문기업으로서 위상강화 및 내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여미지는 앨리시안 강촌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대회에 후원사로 참가했으며 임직원 갤러리 참관을 통해 전개 중인 골프웨어 브랜드 ‘마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한편 내부 화합을 다졌다. 이날 마코가 후원하는 KLPGA 프로 골퍼 김윤교, 유수연, 김연송, 이주미, 유승연 선수의 경기를 임직원이 직접 관람했으며, 대회장에 마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기도 했다.

곽희경 여미지 대표는 “이번 골프 대회 참관으로 임직원 모두 소통하고, 골프에 대한 애정을 가지는 하나의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올해는 더욱 다양한 활동으로 건강하고 화합하는 조직을 만들겠다”고 전했다.마코는 매해 KPGA, KLPGA 대회를 후원하고 있으며, 6월에 열리는 ‘KLPGA 제8회 롯데 칸타타 여자 오픈’과 ‘The 61st KLPGA Championship with A-one CC’ 대회도 후원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이외 하반기에도 지속 골프 대회를 후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0년 2월 런칭한 마코는 골프웨어로서의 전문성을 높이고 이미지를 정립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필드 활용성에 초점을 둔 ‘그린라벨’을 새롭게 출시했다. 또한, 지난해 200개 매장을 돌파해 현재는 210개를 운영 중이며, 연말까지는 220개 점 이상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