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산업연구원(원장 주상호) 연구개발본부 첨단융합팀이 난연 소재, 제전사, 천연소재 및 기능성 가공을 가미한 시티 웨어룩 안전보호복<사진>을 개발했다. 2016년 6월에 시작한 글로벌 전문기술개발사업을 통해서다.
연구원 첨단융합팀은 2년여 만에 화재와 불꽃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작업복을 개발해 상용화를 위한 다양한 용도와 맞춤형 기능을 조사 중이다. 이번에 개발된 보호복은 대전 방지성과 쾌적성, 패션성까지 두루 갖춰 산업복에서 보호복, 시티웨어에 이르기까지 적용범위를 다양하게 확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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