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함은 물론 패셔너블한 디자인까지 갖춘 디자이너 수제화 브랜드 에뗄린(대표 고유정)이 런칭했다. 에뗄린(ETELIN)은 고유정 대표의 영어 이름 ‘ELIN’과 그녀가 좋아하는 계절인 여름을 의미하는 프랑스어 ‘ETE’를 결합해 만들어졌다.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슈즈를 만들어 보고자 시작된 에뗄린은 수십 년 경력의 수제화 장인이 제작해 명품 수준의 품질을 갖춘 것은 물론 신을수록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또한 력셔리 브랜드 못지않은 고감도 디자인을 앞세워 트렌드에 민감한 2030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브랜드 런칭 첫 시즌 선보인 ‘써머홀릭 샌들(Summer Holic)’은 에뗄린을 대표하는 아이템으로 자리 잡으며 벌써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제품은 18S/S 시즌 메가트렌드로 떠오른 PVC 소재를 사용해 청량감을 살렸으며, 스터드 디테일을 더해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오피스룩은 물론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을 비롯해 바닷가, 계곡 등 여름 시즌 언제 어디서나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과 소재감으로 활용성을 높였다.

현재 에뗄린은 텀블벅()을 통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PVC 샌들백을 추가 증정한다. 브랜드 공개 전부터 많은 패션 인플루언서들이 써머홀릭 샌들을 신고 SNS에서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는 에뗄린은 공식 인스타그램(@etelin_summer) 및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