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코리안투어 공식 스폰서로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골프웨어 까스텔바작이 2018 KPGA코리안투어 공식스폰서로써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한국 남자 골프에 대한 골패 팬 관심 환기에 나서고 있다. 올해 까스텔바작이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는 KPGA코리안투어는 지난 시즌 대비 약 1억 5000만 원 늘어난 상금 141억 원 규모로 총 17개의 대회가 진행된다. 까스텔바작은 올 연말 KPGA 대상 시상식에서 ‘까스텔바작 신인상’을 수여하게 되며 한국 남자골프 발전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까스텔바작은 KPGA코리안투어 및 KLPGA투어를 중심으로 대회 후원, 선수 의류 후원 등 다양한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까스텔바작 관계자는 “국내에서 남자프로골프는 여자프로골프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기가 낮은 경향이 있다. 그러나 KLGPA투어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대회관람의 즐거움을 배로 느낄 수 있기도 하다”며 “올해 까스텔바작이 KPGA코리안투어 공식스폰서로 활동하는 만큼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남자골프에 대한 팬들의 관심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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