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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드방레(대표 배재현) 라코스테(LACOSTE)가 롤랑 가로스컬렉션을 선보여 눈길을 모은다. 세계 4대 테니스 대회 중 하나인 프렌치 테니스 토너먼트 롤랑 가로스를 기념했다. 특히 라코스테가 48년간 공식 후원해온 메이저 테니스 대회로, 프랑스 최고의 스포츠 축제로 꼽힌다. 라코스테는 2018 롤랑 가로스 컬렉션은 ‘엘레강스, 게임, 세트, 매치’ 메시지를 담았다. 남 여성 라인으로 출시, 타임리스(TIMELESS)를 상징하는 화이트와 진중함을 담은 네이비, 클레이 코트의 햇살을 담은 오렌지 컬러 팔레트가 주를 이룬다. 폴로 셔츠는 남성과 여성 각각 두 가지 스타일로 체크 패턴, 오렌지 컬러 집업 디테일로 스포티 무드에 우아함을 더했다.라코스테 롤랑 가로스 컬렉션은 라코스테 일부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라코스테는 6월 10일까지 럭키드로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즉석 모바일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 추첨으로 정현 선수 사인 모자와 폴로셔츠를 세트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