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철·최충훈 디자이너, 차 없는 거리 ‘판타지 서울’
서울-365패션쇼, 세계적 패션허브 도시 알리다.
서울의 역사와 현재, 미래의 도약을 상징하는 광화문에서 박종철, 최충훈 디자이너가 한국의 아름다움을 글로벌한 감성으로 승화시킨 컬렉션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서울-365패션쇼, 세계적 패션허브 도시 알리다.
두칸(DOUCAN)의 최충훈 디자이너는 아름다운 자연, 사물, 빛을 동양 특유의 환상적이며 독특한 시각으로 녹여낸 ‘PATHWAY'컬렉션을 진행했다. 두칸은 매 시즌 디자이너가 직접 그림을 그려 이를 의상에 접목하고 있는데 복잡 미묘하지만 시선을 사로잡는 중독성이 매력이다. 동양적 우아함을 담은 에스닉 패턴과 다양한 질감의 원단을 매치에 최근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