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디에프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2개 구역의 운영권을 거머쥐며 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됐다. 보세판매장특허심사위원회(위원장 동국대 김갑순 교수)는 오늘(22일) 천안시 병천면 소재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2개 면세점(DF1 및 DF5) 사업자를 신세계디에프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세계디에프가 운영인의 경영능력평가(500점)에서 433.82점을 받은 것이 주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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