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대림창고 인근서 열려
구두 장인과 젊은 아티스트가 패션에 빠졌다. 성수동 구두 장인 브랜드 ‘아빠는구두장이’, ‘피크슈즈’ 등은 오는 30일 ‘성수 수제화 장인과 아티스트의 만남’ 행사를 연다.
뮬, 플랫 슈즈, 남녀 정장구두 등을 4만9000원~7만9000선대에 만나볼 수 있다. 그림 비용은 별도로 책정된다. 정오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 단 하루만 열린다. 이날 아로마향 심리 테스트 체험 행사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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