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대표 홍성열)’은 정통 패션 아울렛 장점과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도심 허브 기능을 더해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4월 26일 1,2,3관을 특화된 전문관으로 탈바꿈시켰다. 1·2관은 브랜드를 카테고리별로 재편성해 고객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3관은 여가문화를 누릴 수 있는 원데이 스테이 공간을 제안하고 있다. 마리오몰로 이름을 바꾸고 브랜드 혁신에 나섰다.
3관 마리오몰에는 초대형 리빙전문관도 들어섰다. 6층 영풍문고는 도심 속 문화휴식 공간을, 8층~10층은 모던하우스, 다이소가 입점했다. 마리오아울렛은 개점 17년을 맞아 쇼핑을 넘어 도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기 위해 콘텐츠를 강화하며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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