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선정 2018 Best of Best 20] 한세드림 ‘플레이키즈프로’ - 키즈 스포츠 트렌드 장악하며 순항
[본지선정 2018 Best of Best 20] 한세드림 ‘플레이키즈프로’ - 키즈 스포츠 트렌드 장악하며 순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키즈 스포츠 멀티스토어 ‘플레이키즈프로’는 5월 전년대비 1.6배 성장하며 키즈 스포츠 패션시장 두각을 나타냈다. 1월~5월까지 145억원 누적 매출을 기록했다. 매장당 평균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3배가 늘었다. 올해 400억원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플레이키즈프로는 상반기 키즈 스포츠 멀티스토어로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가정의 달 특수 시즌인 5월을 비롯해 상반기 꾸준한 매출 신장 효과를 봤다. 올해 물량을 전년대비 71% 확대한 나이키와 조던 키즈 드라이핏이 매출을 견인했다. 물량 2만8000장을 준비한 조던 키즈 풀 패밀리패키지는 6월 중순 현재 70%이상 팔았다. 나이키 드라이핏은 3만장 발주해 75%를 판매했다. 아동용 나이키 아쿠아삭360 신발이 인기를 누렸다.

플레이키즈프로는 나이키, 조던, 컨버스 키즈 브랜드력을 기반으로 업계에서 상품 혁신성을 보여주고 있다. 신발(30%)보다 의류(70%) 비중을 높여 차별화된 제품을 제안하고 있다.국내 트렌드에 맞춰 바잉 상품을 적절하게 제안한 것이 소비자 니즈와 맞아떨어졌다는 분석이다. 60개 매장을 운영하는 플레이키즈프로는 2015년 런칭한 이후 매년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