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엔지코리아(대표 김성민)의 캐주얼 ‘지프’가 매년 가파른 성장세로 캐주얼 마켓을 접수하고 있다. 올 상반기 백화점 80개, 대리점 60개, 상설점 45개점에서 7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향후 2000억 원 돌파에 도전한다.
지프는 트렌드를 발 빠르게 흡수하는 아메리칸 감성 캐주얼로 지프만의 오리진과 트렌드, 고급스러움을 모두 잡은 독보적인 스타일로 셀럽과 패셔니스타들이 선택한 브랜드로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 스타일리시한 항공점퍼, 야상점퍼, 지프로고 맨투맨, 티셔츠 등이 시그니처 스테디아이템이다.
또한 소미, 더보이즈, 하니 등 밀레니얼 세대를 공략하는 아이돌과의 감각적인 화보 촬영과 SNS를 통한 활발한 노출 마케팅, 소통을 통해 지속적인 인지도 확산을 도모한다. 지프는 남녀 고객의 고른 소비자 호응이 이어지면서 올해 지프 키즈도 런칭, 시장 점유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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