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규 대표, 경영전략 워크샵서 강조
티케이케미칼(대표 김해규)은 '2018 하반기 경영전략 워크샵'을 지난 6일 서울 마곡지구 SM R&D센터에서 개최했다. 팀장 이상 전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이틀에 걸쳐 총 3부로 진행했다. 1부 '다짐의 장'에서는 상반기 영업실적을 보고하고 사업부문별 경영전략을 발표했다. 2부 '소통과 화합의 장'은 상반기 임직원 노고를 치하하고 부서간 협업을 도모하는 시간이었다. 이틀째에는 이른 아침 청계산 정상에 올라 올 하반기 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열렸다.
김해규 대표는 워크샵에서 간부급 임직원들의 리더십을 통한 책임경영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조직내 구성원들과 소통과 성과중심 기업 문화를 정착해 전체가 같은 목표를 갖고 움직여야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된다"고 강조했다. 티케이케미칼은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10년, New Start 2018'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다. 품질 최우선, 차별화 확대, 지속적인 원가 절감으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발판을 만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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