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라이프스타일 SPA 브랜드 미니소가 7월 7일 첫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제작 협찬을 진행한다. tvN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 도깨비>에서 시작된 인연으로 이어진 화제작과의 만남으로 또 한 번 기대를 모으고 있다.
<쓸쓸하고 찬란하神 도깨비>·<태양의 후예> 연속 두 작품을 함께 히트시킨 이응복 PD와 김은숙 작가의 의기투합 작품이다. 방영 전부터 화재가 되었던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하는 이병헌과 대세 여배우 김태리를 비롯해 유연석, 변요한, 김민정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방송 전부터 폭발적인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니소 관계자는 “도깨비에 함께한 인연으로 다시 한 번 함께 뭉치게 되었다. 이번 드라마가 또 한편의 명품 드라마의 탄생이 될 것을 의심하지 않아 제작 협찬을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협찬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이번 제작 협찬을 통해 기존 미니소의 주 고객층이었던 1020세대뿐 아니라 30대~50대 고객에게까지 ‘미니소’의 브랜드 인지도 확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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