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키즈’가 에버랜드와 협업, 동물원에 서식하는 아기 동물들의 모습을 실사로 디자인한 ‘리틀 주(Little Zoo)' 라인을 최근 런칭했다. 빈폴키즈는 에버랜드 대표 동물인 판다, 호랑이, 사자, 얼룩말, 기린, 토끼, 부엉이, 사막여우 등 다양한 동물의 실제 모습을 디자인으로 풀어내 상품에 생동감을 부여했다. 특히 스트라이프 패턴, 컬러 조합은 물론 동물 실사 프린트에 왕관, 당근, 사탕 등 디자인을 추가해 위트를 더했다.
빈폴키즈 ‘리틀 주’ 라인은 티셔츠, 스웻셔츠, 후드, 에코백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티셔츠가 4만8000원, 스웻셔츠 6만8000원~7만8000원, 후드 8만8000원, 에코백 3만9000원이다. 한편, 빈폴키즈는 오는 29일까지 ‘리틀 주’상품 구매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리틀 주’ 에코백, 에버랜드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또 SSF샵에서 이번 협업에 활용된 동물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이유를 댓글로 달면 ‘리틀 주’ 에코백과 에버랜드 이용권을 증정한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