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Brand] F&F ‘스트레치 엔젤스’ - 애슬레저 트렌드로 디지털 세대 공략
[New Brand] F&F ‘스트레치 엔젤스’ - 애슬레저 트렌드로 디지털 세대 공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F&F(대표 김창수)가 신규 브랜드 `스트레치 엔젤스`를 - 칭, 자체 브랜드를 통한 영역 확장에 나선다. 애슬레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STRETCH’에 디지털 세대를 상징하는 ‘ANGELS’를 결합한 ‘스트레치 엔젤스(STRETCH ANGELS)’는 여가 시간을 활용한 힐링과 여행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디지털 시대 소비자들이 타겟이다.

이 브랜드 주력 제품은 힙색, 숄더백, 백팩 등 가방류다.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여가활동에 최적화된 아이템들이 주류를 이루며, 기존 액세서리 브랜드에서 시도하지 못했던 테크놀로지를 접목한 소재로 기능성을 더했다. 가죽처럼 소프트한 감촉이 특징인 폴리우레탄 소재, 로고에 볼륨감으로 디테일을 살린 라이크라·네오프렌 소재 제품 등 이색 소재 사용이 눈길을 끈다.

아이템 비중은 가방이 70%로 가장 크며 이외 모자와 슈즈를 비롯해 애슬레저 라이프에 맞는 의류도 선보인다. 가격대는 가방이 20만~30만 원대, 의류가 10만~20만 원대, 신발 10만 원대, 모자·소품은 10만 원대 이하로 구성됐다.

스트레치 엔젤스는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를 시작으로 온라인 편집샵, 전국 주요 백화점을 통해 유통을 전개하며, 올해 안에 3~4개 추가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에는 홍콩을 비롯한 중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