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남성 어반 캐주얼 시리즈가 한남동 플래그십 스토어 ‘시리즈코너’의 오픈 5주년을 맞아 고객행사와 소폭 매장 리뉴얼을 단행한다. 시리즈는 시리즈코너 오픈 5주년을 기념하고 5년간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Come on! New Start’ 행사를 진행한다.
본 이벤트는 플리마켓(Flea Maret), 나눔(Share), 감사(Thank you) 세 코너로 구성됐다. 시리즈코너에 입점한 시리즈, 래코드, 이솝 등 6개 브랜드의 플리마켓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우리 마주봐요’를 모토로 작가(낯)와 모델(낯)이 마주보며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낯낯이 초상화 이벤트를 마련했다. 마지막으로 고객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여성 3인조 전자현악기 그룹인 ‘바이올렛’의 한여름 밤 작은 연주회를 준비했다.
또한 여름 휴가 시즌에 맞춰 여행에 어울리는 브랜드로 팝업 존을 구성했다. 스타일리시한 고객을 위한 여행 캐리어 브랜드 Crash Baggage(크러쉬 배기지), 휴양지에서 활용할 수 있는 플립플랍 브랜드 Havaianas(하바이아나스), 선글라스 브랜드 Bensimon Eyewear (벤시몽 아이웨어), 세 가지 브랜드를 소개한다. 그 동안 매장의 각 부분을 컨셉트를 잡아 활용했다면, 5주년을 기념, 시원한 느낌을 주는 오픈형 매장으로 변신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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