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력(力) 패션허브 사업, 희망자 7월 31일까지 모집
서울력(力) 패션허브 사업, 희망자 7월 31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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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교육받고 취업까지 연계
서울시는 패션 봉제 취·창업을 원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의류제조 기술인(sewing technician)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사)한국봉제패션협회(회장 이상태)에 7월 31일까지 신청하면 13명을 선정해 도제식으로 실제 현장에 필요한 봉제 기술을 가르치는 과정이다. 인터로크, 오버로크, 심지접착 같은 전문 과정을 교육하고 스커트, 바지 등 실제 의류 제작까지 이어진다.

봉제공장에 취업 또는 창업을 원하는 사람이 대상이다. 교육을 마치면 봉제사업체와 코워킹 팩토리 등에서 일하게 된다. 8월 20일부터 교육에 들어가 연말까지 하루 4시간씩 주 5일 교육을 받는다. 교육비는 국비지원으로 전액 무료. 서울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고용노동부가 진행하는 서울력(力) 패션허브 프로젝트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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